진지하게 일본 사회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만화
본문
애가 꼬마 너구리(실제로는 라쿤)을 키우다가
결국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의 만화 꼬마 너구리 라스칼.
방영 당시에는 그야말로 국민 만화 수준의 인기를 누렸고
저거 보고 애들이 졸라서 라쿤을 키우는 집안도 엄청 많았음.
(일본 위키 백과의 꼬마 너구리 라스칼 항목 中)
근데 보통 가정에서는 애완동물로 키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동물을
애니빨로 막 수입하고 키우다가 결국 감당 못 하고 버리거나
조심해서 키웠는데도 탈주한 라쿤이 속출했고
결국 일본에서 골머리를 앓는 유해조수가 되어버림.
일본 위키 백과에서도 대놓고
"꼬마 너구리 라스칼 때문에 라쿤 사태가 벌어졌다"고 서술되었을 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