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도망 가는게 정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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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이괄의 난이 발발하면서
북방을 지키던 병력들이 파죽지세로 한양으로 들이닥침.
이때 인조는 무기력하게 한성을 버리고 충청도 공주로 달아남.
반군이 한양에 머무는 사이에 지방군대가 총집결해서 결국 반군을 와해시키고 승리함.
이런걸 보면 푸틴이 모스크바에서 달아나는건 무작정 겁쟁이라고 볼 수가 없다.
실제로 정부가 수도를 버리고 비교적 후방에서 버티면서 반군을 섬멸한 예시가 많기 때문이다.
젤렌스키는 남았는데요? 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건 특이사례니까 제쳐두자.
"라고 썼는데 하씨.... 상트페테르부르크 와이파이 왜이리 느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