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영화,만화 등 흥행작들 중에서 골때리는 포지션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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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어떤 히트작이 나오면.
그 히트작을 다른 사람들이 벤치마크하거나, 해당 장르 파이 확장 or 나눠먹기를 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업계의 트렌드를 유발하거나 선도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작품들처럼,
따라하자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의 퀄리티 혹은 제작난이도를 요구하는 작품들은
대성공하고 고평가받는것과 별개로 상술한 경우같은 "트렌드 선도" 혹은 "업계 표준"이 되기는 너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런 작품들은 "이 작품을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또 그와 동급의 괴물들이 나오기 전까진 명맥이 이어지기 힘든 경우가 많다.
(??? : 발더스 게이트3이 "업계 표준" 퀄리티로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져선 안된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다리찢어지는 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