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6부에서 가장 불행한 캐릭
본문
- 어릴 때 죽은 아기와 바꿔치기 당해서
가난한 집으로 강제입양당함
-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오면서 알바중에
푸치 동생인 페를라와 교제하게 됨
- 알고보니 푸치랑 페를라가 자신의 형과 여동생이었으며
페를라와 교제하는건 사실상 근친행위를 하는게 됬음
- 푸치는 이 사실을 알게되서 흥신소에다 의뢰하여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으나
흥신소장이
웨더가 입양된 가정이 흑인의 핏줄을 잇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차별주의자였던 흥신소장은 무리를 모아 웨더의 어머니가 사는 집을 불 태운뒤
페를라는 강1간, 웨더는 죽을 정도로 구타한 뒤 목을 매닮
- 무리가 떠난 후 깨어난 페를라는 웨더를 매단 나무에서 내려놓고
절벽 위에서 몸을 던짐
웨더는 사실 살아있었고 동시에 스탠드까지 발현하게 됨
- 살아난 뒤 스탠드가 폭주하여 마을에 재앙을 일으키고
죽고싶었던 웨더가 자1살조차도 못하게 만듬
- 문제의 불씨를 짚힌 푸치와 조우
"네 의뢰 때문에 페를라가 죽은거다."라고 따지지만
푸치는 "너가 내 동생이라 그렇게 된거다."라며
책임 회피를 함
- 그대로 기억을 빼앗긴 체로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서 십수년간 유폐당하게 됨
- 형무소 밖을 나간 푸치를 추적하러 가는 중에
신부의 협력자이자 배신자인 베르사스가 웨더의 과거의 기억을 되찾게 만들고
되찾은 기억의 고통 속에 스탠드가 폭주하게 되고
또 다시 마을에 재앙을 일으킴
- 진상을 알게된 웨더는 푸치를 죽이러가지만
사실상 스탠드의 폭주를 막을 방법은
자신이 죽는 것 밖에 없다는 걸 알게되고
푸치를 죽인 후 자신을 죽여달라고 안나수이에게 부탁함
- 푸치와 대면하고 싸우게 됨
푸치는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본인의 포부에 무색하게
웨더에게 "넌 저주받은 자식이다.", "구원받을 수 없다."라는
갖은 저주를 내림
- 푸치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그 때 차를 끌고온 죠린이 추돌 사고를 일으켜
푸치가 역으로 웨더를 공격
다행히 스탠드의 폭주는 멈췄지만,
웨더는 사망하게 됨
죽기 전, 푸치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스탠드 디스크를 전달한 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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