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if 무슨 일이 생긴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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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랜티(자경단)가 된 이즈쿠.
올마이트를 본뜬 코스튬은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카메라로 빌런의 증거를 확보한다.
"아버지 힘은 안 쓴다" 상태를 극복 못 한 쇼토.
유에이 학생인 건 그대로지만 상태가 여러모로 안 좋다.
코스튬은 늘 서리가 끼는 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들도록 되어있다.
유에이 히어로과 학생 히미코.
손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늘이 나오고, 마스크는 뽑아낸 피를 입으로 보내준다.
재난현장 등에선 수혈이 필요한 부상자의 피를 섭취해 변신하여 즉시 수혈이 가능.
빌런이 된 오챠코.
부모님은 어떤 사고에 휘말려 돌아가셨다.
전투 시 착용하는 헬멧의 마스크는 개성을 과하게 사용해 구토를 하면 그걸 즉시 뒤쪽의 탱크로 보내서 아무렇지 않게 계속 싸움을 이어가게 해 준다.
이즈쿠: 너도 증거만 충분히 확보되면 바로 깜빵이다.
오챠코: 그 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몇 번이고 들었는데, 날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오챠코: 그거(카메라) 무슨 의미가 있어?
이즈쿠: 이 사회를 위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