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도 탄쥬로.

주인공의 고인이 된 아버지이며 세계관 최강자 다음가는재능러.

그러나 그 넘치는 재능을 쓸 일도 없이 일반인으로 살다가단명했음.

일상 속에서는 절대 안드러날 재능이

우연히 비일상에 발을 들이면서 드러나는건

흔한 클리셰였는데 이사람에겐 그런거 없었지.

클리셰 비틀기라면 클리셰 비틀기인가.

히노카미 카구라 씬은 상현도

때려잡을 것만 같은 포스가 느껴졌는데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하고 아쉬운 아조씨임.
 

이 아재가 귀살대에 들어가 주가 됐다면 암주를 능가하는 현세대최강이 됐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