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가 10대 시절에 갖고있던 가장 선호하는 페티쉬 인데
나보다 띠동갑 정도로 연상인 누나(혹은 여교사)랑 사귀는데
자기보다 어린 남자친구랑 사귀니까 너무 나이 들은 티 안내려고 뭔가 더 필사적으로 귀여워보이려는 행동들
옷이나 어투 행동 이런걸 더 귀엽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하는게 진짜 존나 대꼴포인트였음
근데 시발 지금은 나보다 띠동갑으로 연상이었다간 폐경기 여성이라 더이상 이룰 수 없는 그저 어린시절의 환상같은 페티쉬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