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페이트에서 재해석된 잭 더 리퍼 사건
본문
정확히는 잭 더 리퍼 사건의 "개념"이 서번트화.
서번트는 업적과 사람들의 신앙이 모여 탄생하는데,
이 케이스는 후자로써
"실존하는지 아닌지도, 정체도 모르지만,
어쨌든 잭 더 리퍼 사건의 신앙(?)이 쌓여서 만들어진"케이스
진짜 잭은 아니지만
잭의 정체로 추측되는 것들로 변신이 가능한 서번트.
예를 들어 본문의 이미지처럼
"살인마 잭은 저주받은 물건이었다"를 구현하여
스팀펑크풍 손목 시계가 되는것도 가능함.
작중에는 시계의 모습으로 마스터와 함께하는데
이건 마스터가 "그게 멋질것 같아서" 라는 요청을 해서라고...
보구는 두 가지
1. 프롬 헬
"잭 더 리퍼는 사실 악마였다"
라는 소문의 구현.
자기 자신을 악마로 변신시키는 보구.
인간특공을 지녔으며, 인간에게 절대적 상성을 발하는 보구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공포심을 매개로 하기에
주변에 인간이 많을수록 강해짐.
인간이 적은 숲에서 사용시엔 대형동물 급이지만,
인간이 많은 도시권에서 사용시엔 무투파 서번트급.
여기까지보면 평범한 강화계 보구고,
악마로 변신한 최대치가 무투파 서번트 급이라
다른 서번트에 비해 약해보이나
후술할 두 번째 보구로 차별화됨
2.내추럴 본 킬러즈
"잭 더 리퍼는 사실 집단이었다"
라는 소문의 구현
잭 더 리퍼를 수 백에 가깝게 분열시키는 보구이며
하나 하나가 분신이 아닌 잭 더 리퍼 본인.
강한 것으로 변신한 만큼 분열 수가 제한되나,
프롬 헬을 사용한 상태에서도 200명으로 분열 가능.
(다만 이건 마스터의 마력양이 규격외라 가능한 치트)
팬티 차림의 로리 잭? 그런거 몰라... 그거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