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바이오맨 더빙판을 봤음
대충 옛날 생각나서 최후반만 봤거든 49~51 편
명작은 명작이더라 역시
옛날 특촬 특유의 필살기다!! 으응!! 으아앙 펑 하는 초고속 액션전개는 그러려니 하는데
실버라는놈은 기계인간을 만들어놓고 초등학생 꼬맹이가 변장하는거에 속는 등신인것도 오랜만에 보고 빵 터짐 ㅋㅋ
레드 원 아버지 최후랑
바이오헌터 실바 죽을때랑
독타맨이 끝까지 독타맨으로 죽어가면서도 폭탄은 해제할 수 있도록 한 마지막 남은 인간성...
더빙판 열연이랑 같이 보니까 재미있더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