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자폐아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자기 세계에 빠져있음

하지만 결국 마이고에서 가장 주인공에 걸맞는, 마음에 진심인, 구심점같은 아이

 

밴드가 간지나보여서 시작하려 한 승인욕구몬스터

초반에는 외향형 봇치 소리까지 들음

속물이지만 남에게 잘 공감해주는 착한 아이

고양이

이상한 애

...인줄 알았는데 할머니가 라이브하우스 갤럭시의 오너였던 그분

가장 이질적이던 아이가 가장 근본라인이었음

흔하디 흔한 마망계인줄 알았는데, 이 밴드에서 가장 뒤틀린 사람

뒤틀린 하라구로 멘헤라

하지만 밴드의 모두에게 마음을 어느정도 열었으니 모두 잘 지내겠지 이제.

가시나 못때게 생겼네

토모리만 있으면 되는 토모리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