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달빠들도 경악하는 길가메쉬 새로운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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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발매된 페스페 9권 스포 유의
길가메쉬가
알케이데스의 히드라의 독과
후와와의 신대의 저주에 당해
사경을 헤메다가
명계의 여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티네가 준 회춘의 비약을 절반만 먹음으로써
부활한 상황.
문제는 여신 이슈타르가 길가메쉬의 신성을 모조리 앗아가서
신성이 없어져 완전한 인간이 되버렸고,
동시에 회춘의 비약을 먹어
몸과 정신이 어려짐
문제는 딱 절반만 먹인거라
꼬마 길가메쉬도, 어른 길가메쉬도, 현왕도 아닌
새로운 뉴 길가메쉬가 되버림
소년도 청년도 아닌,
그 중간상태의 모습으로
클래스는 얼터에고.
더 큰 문제는
대충 길가메쉬가
거짓을 고하는 진실의 거울을 꺼내서
배신자를 색출하고
(본래의 영웅왕때는
배신을 알고 있었으나, 묵인하고 지나갔었음)
참고로 적의 세뇌마술로 배신하게된 이들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건 마스터의 판단에 맞길거라고.
아무튼 본인 왈,
꼬마 길이었다면 스펙까지 어려지는터라
신수를 토벌하여 그 핵을 얻은 알케이데스나
신 그 자체가 되어가는 히폴리테를 상대할 수 없었겠지만
어른 길과 꼬마 길의 중간지점이라
상대 가능하다며
둘을 죽이고 오겠다고 떠남
나리타 료고
"이 상태의 길은 어떤 성격인가요?"
나스
"겉으로 보기엔 호남상이지만
상쾌한 얼굴로 고층 호텔을 폭파!
어른 길의 상냥함이 없으며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 한다."
달빠들조차 무서워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