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카이바 역시 신의 주인에 걸맞는 듀얼리스트란걸 보여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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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극장판 中
정체를 알수없는 적과의 듀얼중
절체절명의 순간 카이바는 왕의 투쟁이 기억되어있는 공간에서
존재할리없는 신의 카드를 뽑아내는데
카이바:
웃기지 마. 난 기껏 이런 곳에서 패배하려고 지금까지 달려온 게 아니야!
유희... 아니, 아템을 마지막으로 박살 내줘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였어.
그때 끝장을 내지 못하는 바람에 지금도 내 의식 한편에선 녀석의 망령이 떠돌고 있지! 유희…!!!
디바:
대체 뭐야?!
카이바:
드로우!!!!!
디바:
뭐야,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디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마니:
저 카드는 싸움의 의식에서 지하 신전 깊숙한 곳으로 사라져 버렸을 터인데...!!
디바:
믿을 수가 없군... 바로 이곳,
신성한 영역에 남겨진 잔류 의식이라 할 수 있는 파라오의 기억을...
카이바, 저 녀석이 간파해 냈단 말인가!? 게다가 파라오의 부하였던 오벨리스크를 불러내다니!!
카이바:
유희...
오벨리스크의 효과를 발동시키겠다!
내 몬스터를 파괴하고 오벨리스크의 공격력만큼 네 녀석한테 데미지를 준다!!
디바:
몬스터 효과는 발동할 수 없을 텐데?!
카이바:
한낱 몬스터가 아니야!!! 신이다!!!
갓 핸드 임팩트(GOD HAND IMPACT)!!!
디바: 뭐임?? 대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