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연에 초대받은 완벽한 메뉴 팀

지지부진한 진행도지만

이름답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중

예법을 아는 사람답게 초대받은 자리에서

맛알못쉐끼들을 왜 불렀냐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유우잔

아마 식객 봉주보다 이 사람의 인격이 더 오락가락할거임

피로연을 즐기다 나오는 맛있는 회 걸작선들

유우잔이 인정했습니다 따봉~

하지만 사람이 가장 참기힘든 욕구가 무엇인가요.

그것은 바로 반박하고싶은 욕구입니다.

아니라구요?

저런~ 반박하고 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하셨네요~

아무튼 고등어가 맛있다고하니

개꼽을 주는 예법대왕 유우잔

과연 시로는 유우잔의 아가리를 다물게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