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는 아프다며 오만 방정을 떨다가 정작 방정떨고 다시 일어나서 주먹을 갈겨대는게 검은수염 특징인데
일례로 다 죽어간다지만 흰수염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낸 칼빵과 지진파까지 맞고 나뒹굴다가 바로 일어나서 총쏴대고 능력 탈취하고 해군본부 박살내며 날뛰고 다닌게 정상결전 검은수염이었고
과거에 열매 능력 얻기 전에도 샹크스피셜 왼팔 있던 시절에 방심 안한 샹크스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놈이 저놈임
진상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확실한건 티치가 샹크스의 검격을 맞으면서든 피하면서든 돌파하고 유효타를 남길 실력은 원래부터 갖췄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