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나왔던 우주세기 건담중에 가장이질적이라고도 볼수있음

초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광속을 넘는속도로 움직이는 페넥스, 염동력을 사용하는 네오지옹

단순한 사이코뮤에서 초능력의 매개체가 되어버린 사이코프레임등등 작중 사이코프레임이 인간이 감당하지 못해내는것 으로 묘사되는데 

그럼 사이코 프레임의 발전형 시스템인 바이오 컴퓨터는..여러모로 설정이나 그런거 생각안하고 마음가는대로 만든듯한 느낌이긴함. 

재미는 있지만 후기 우주세기는 전혀생각안하고 만든 작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