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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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처가 이사 할 때 였음
짐 싸는 것부터가 일 이었음 공익하는데가 3층 저층 건물이라 엘리베이터 없었는데 간단함 이삿짐 초벌 하는데 꽤 힘들었음
거기가다 공익하는데 특성상 서류도 존나 많은데 보관하는 곳 통로는 또 좁아서 릴레이가 안되는 구간은 앞뒤로 이동해야해서 빡셈
뭐 그래도 정말 힘든 일은 기밀 보장 되는 전문업체랑 이사 전문 업체가 해야 하기 때문에 공익은 쉬는 줄 알았는데....
중요한 업무 하는 곳 중 하나라서 공무기관 쉬는 주말 동안 일 끝내야 하는데 이사가 안 끝남 ㅋ
결국 주말인데 공익도 호출 당함(공무원들도 전부 호출되서 이사짐 품)
이사 한데는 고층이라서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문제는 엘리베이터 안 들어가는 가구는 계단으로 올려야 했음
공익 5명 정도가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갈 정도의 부피의 가구를 계단 타고 6층까지 올림
시간 없어서 엘리베이터 기다릴 시간 없다고 부피 작은 것도 계단으로 올림
뭐 결국 끝내고 주말 동안 일 했으니깐 휴일도 주긴 했는데
현역에 비하면 작은 해프닝 정도 겠지만 공익 일 중 여러모로 제일 힘들었던 일 중 하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