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프리맨, 생추어리 등 마초 만화를 그려온 만화가 이케가미 료이치.
특히 그가 작화를 그린 크라잉 프리맨은 동양쪽 만화계에 어마어마한 충격을 줬다.
크라잉 프리맨 이후로 중국-홍콩-대만 만화계는 죄다
이케가미 료이치의 그림체를 파쿠리해서 그림.
그림 작가의 개성이 조금씩 들어가지만 베이스는 죄다 그 그림체임.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당시 대본소 만화 공장에서는
크라잉 프리맨 그림체를 따라 그린 만화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왔고
그중에 한사람이 이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