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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을 기술로 사용하는 건담

Anonymous | |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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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png

 

F91건담

 

기체의 기능중 리미트가 해제시켜 운동성을 극한으로 발휘하는 모드가있는데

해당 모드 발동시 발생하는 고열을 냉각하고자 페이스가 오픈되고각종부위에 방열판이 튀어나옴

 

다만 그방법만으로도 냉각효과가 모잘라 전체장갑이 고열로 기화되고 냉각되면서 박리현상이 발생함 

 

근데 떨어져 나온 장갑의 파편이 기체의 외관, 금속 속성이 있다보니상대방 파일럿 모니터에는

마치 분신처럼 보이게됨

 

참고로 건담세계관에선 카메라가 눈으로 보듯 이미지 자체보단 각종센서에 감지된데이터를 

조합해이미지화시켜 모니터에 뿌려주는 형식이라 이런 현상이 발생함 

 

암튼 장기적으로 보면 기체를 갉아먹는 현상이라 이후 양산형에는 리미트모드를 삭제시킴

 

 

 

 

 

V2.jpg

 

 

V2건담

 

V2의 가장 큰 특징은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탑재인데 이게 원래는 전함에 달려있는 엔진을 소형화 시켜 MS에달아버림

그래서 V2는 MS상태로 대기권내에서도 자율 비행이 가능함쉽게 말해 일반 승용차에 전투기 엔진을 달아 놨다고 보면됨 

 

상징적인 기술인 빛의 날개는 상정된 기술이아니라 그 넘치는출력이 입자화 되어 뻗어 나오는 현상 

최대출력을 발휘하면 Km 단위까지 뻗을수 있고 웃소는 이걸빔소드나 빔실드로 잘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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