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라)거의 하시라마 세포급으로 이용당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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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아 벨 애시크로프트
세계관 위저드 중에 다섯손가락 중 TOP 2에 들어가는데 작중 이 처자의 뇌를 분석해서 만들어진게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에 등장한 CR-유닛 애시크로프트 시리즈
첫번째 짤에서 우측에서 좌측 기준으로 재버워크, 유니콘, 레온두번째 짤 좌측에 크게 나온게 체셔 캣, 마지막이 앨리스인데
앨리스는 가장 첫번째 CR-유닛으로 테리터리의 방어능력이 극대화된 탱커타입
재버워크는 상대 위저드의 테리터리를 약화 시키는 능력,
애시크로프트 시리즈랑 링크해서 다른 애시크로프트 시리즈가 출력을 올릴수록 본인의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가졌고
유니콘은 찌르기에 특화된 세검, 그리고 쌍검을 가진 음속으로 접근해서 일격이탈하는데 특화된 근접유닛
레온은 레이저 캐논과 미사일 포드가 장착된 원거리 포격형
마지막으로 체셔캣은 높은 회복능력과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단 특징이 있음
공통적으로 데어라에서 리얼라이저는 연산핵이 불완전해서 위저드가 그 부분을 직접 뇌로 커버하는데
이게 무리하면 부담이 심해서 뇌에 부하가 가해지는걸 애시크로프트 시리즈는 유닛이 연산을 서포트해서 뇌의 부담이 최소화됨
무려 장착만 하면 TOP2 위저드에 필적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기적인 시리즈였지만
하필 이게 말 그대로 저 처자의 뇌를 분석해서 만든거라 본인은 뇌사상태였고 의식은 체셔 캣의 메모리 안에 갇혀있었음
이것도 선의로 실험에 자원했더니 전무이사란 새끼가 지 구린 목적으로 상사 끌어내리고 짱먹으려고 의도적으로 저렇게 만든것
진실을 안 미키에랑 오리가미도 호로새끼 맙소사 하면서 아르테미시아의 동료들이랑 같이 흑막을 때려잡았고
그 뒤에 갈등이랑 한바탕 소동이 있긴 했지만 여차저차 해서 활약한 덕에아르테미시아는 의식을 되찾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ㅎㅎ.. ㅈㅅ!
여기서 이 새끼가 자길 조지려던 부하를 재낀 뒤에 애시크로프트 시리즈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만든 신형리얼라이저 애시크로프트 베타는 아르테미시아의 뇌 구조를 모방한 덕분에 리얼라이저 기술이 진보해서 광학미채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그 리얼라이저로 조종하는 무인병기 밴더스내치는 기계가 테리터리를 전개해서 물량으로 찍어낼 수 있는 병기가 되서 DEM이 두고두고 써먹게 됨
위저드의 약점이 활동한계랑 적성을 가진 사람이 드물다 인걸 생각하면 진짜 미친 발전인데 문제는 저걸 만든 회사가 악의 조직이라는거
심지어 아르테미시아는 재활하며 조용히 잘 지내고 있었는데저 새끼가 세뇌시켜서 이번엔 윈터솔져마냥 DEM의 수하가 되기까지 함
본인은 세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자원한건데 이 씹새끼들 때문에 이용만 존나게 당한 셈
만약 클론기술까지 있었으면 아르테미시아 클론들이 벤더스내치랑 같이 날아다녔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