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밀.집모자 해적단 선원들 느낌
본문
루피> 주인공(이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음)
조로> 해적단 내 부선장이자 전투원. 부선장답게 군기반장 역할도 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전투력이다. 이새낀 지금 사최간들 중에서도 급이 다른 수준으로 강한걸로 보임
나미> 여러 능력이 애매한 감이 있지만 지금도 배 타면 루피가 아니라 나미가 명령함. 그 와중에 전투력도 그리 약하진 않음
우솝> 우솝은 뭐 욕은 많지 먹지만 그럼에도 애 없었으면 그냥 ㅈ됐을 상황이 다른 맴버들에 비해 많은편임. 요컨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본인이 노렸든 아니든 조커 역할을 분명하게 해내는 편임.
상디> 요리사겸 전투원. 사실 이전에는 약간 전투력은 루.조에 밀리지만 만능 해결사 느낌이었다면, 이젠 만능 해결사 포지션을 다른 맴버들과 나눠가지고 전투력이 대폭 상승함
이젠 당당하게 조조의 라이벌 해도 될 정도.
쵸파> 귀여움과 선의 담당. 사실 여기에 전투력도 우솝이랑 나미랑은 비교가 안 되게 강하다. 그냥 성격이 그렇지 못해서 잘 부각되지 않는거지
로빈> 은근히 원피스의 핵심 인물. 중요한 키를 쥔 캐릭터이기도 하고 요즘은 많이 유해져서 은근히 개그 캐릭터 기믹도 가지게 되었다.
달라진 디자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거 같은데
난 호다. 이렇게 웃으니까 더 귀엽지 않은가
프랑키> 사실상 밀.집모자 해적단의 국밥. 거의 무조건 1인분 이상 해내거나 혹은 그 이상 해내는 명대사 제조기.
디자인이 호불호가 강하긴 한데 개인적으론 이전보다 좀더 남성미 있게 바뀐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브룩> 이전 상디의 만능 해결사 포지션을 계승한 선내 최고령 노인네. 이쪽도 호불호가 강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토트랜드 이후 대호감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쪽은 프랑키와는 다른 면에서 충분히 자기 역할을 잘 수행중이고, 무엇보다 루피의 선장으로서의 권위를 가장 잘 따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징베> 아직 합류한지 얼마 안 된(사실 현실시간으론 꽤 된) 경력직 신입. 주로 전투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가 하면 얼마전까지 거물 해적단의 선장이었기도 해서 해적단 내에서 가장 적절한 조언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