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간의 기강과

선장에대한 리스펙에 대한 기준을 조로가 이때 확실하게 잡아줌,

우솝 역시 워터세븐편전까지만해도

루피의 행적에 선을 넘으며 태클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이후에는 서로 장난칠때면 몰라도 루피가 선장으로서 원하는 바가있을땐

선원으로서 그를 따르는식의 기강이 확실히 잡힘

그리고 이후 선장의 명령에 따르지않고

자기 감정을 우선해서 설치는 캐릭터의 최후를 우리는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