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공감했던 러브코미디 만화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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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빌리겠습니다(렌탈여친) 297화
미즈하라 치즈루가 키노시타 카즈야와의 "진짜" 연애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된 시기
이날 치즈루는 난데없이 몇번이나 카즈야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봄
아 물론 찌질이 카즈야는 언제나처럼 "내가 뭐 잘못했나?" 하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데...
근데 이게 현실에서도 진짜 썸타는 커플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
난 예전에 이런 짓 하면서
"이 애가 착하긴 한 것 같은데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계속 보다보면 어딘가 이쁜 구석이 보이려나?"
요딴 생각하면서 계속 그 애 얼굴 쳐다보고 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