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바키와 싸우다가 실력 차이가 너무 극심한 나머지 지가 패는데 오히려 지 손발이 부러지는 상황.
좌절감에 빠진 상대는 바키에게 진짜 자신 있으면 한번 눈 찌르기도 피하라고 해보는데
주인공은 당당하게 OK를 외치면서 받아들인다.
물론 상대는 진짜 눈을 찌를 생각은 없었기에 위험한 순간에 주먹을 쥐려고 했는데
주인공이라는 놈이 눈알로 사람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초인이라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야말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만 분위기가 너무 굉장하여 사람들은 그저 납득만 했다고...
핍진성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