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RTTT에서 베가의 여동생이 한 대사를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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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TT에선 베가의 여동생이 나오는데
사정상 둘 중 하나만 태어날 있었던 상황라 베가가 태어나고 동생이 대신 죽음을 맞이하여, 베가는 이 부분에서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
"잘 됐네 언니, 둘과 달려서 즐거웠어? 날 잊을 정도로..."
"뭘 그렇게 사과를 해, 즐거웠잖아? 그럼 된거지. 아, 그런데 언니 다리는 국화상까지..."
"그래 그렇겠지, 즐겁잖아? 저 둘과 달리는 거. 나도 말야 엄청 즐거웠어! 그러니까 언니는 앞만 보고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 줘, 운명은 내가 갖고 갈 테니까. 앞으론 자신의 레이스를 마음껏 즐겨 줘"
사실 마지막 부분 빼더라도 베가의 여동생은 자기 때문에 스스로를 저주하고 학대하는 언니를 말리고 싶어했다는걸 유추해볼 수 있다.
요약 = 시발 언니 말 좀 끝까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