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블리치 전투씬의 극과 극을 보여주는 전개
본문
바라간 루이젠번
에스파다 넘버 2였고
상당히 강한 능력자였음
일단 외형 디자인도 삽 간지
이런 저런것들이 있지만
결국 핵심 능력은
물체나 힘, 귀도같은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빠르게 노화, 열화시켜 먼지로 만들어버림
귀도로 봉인해도 안통함
영원히 봉인하는 귀도라는건 존재하지 않으니
귀도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부서지는것
결국 2명이서 파티로 공략을하는데
귀도로 봉인을 해서
잠깐이라도 시간을 벌고
소이퐁이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한방 데미지가 강한 궁을 직격으로 날려버림
쉽게말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데미지를 우겨넣는
"극딜" 메타
직격으로 궁 꽂아넣음
노화시켜서 먼지로 만들어버리는것도
한계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고
이번에는 그래도
데미지가 들어가서
얼굴 반쪽이 날아가고
몸도 부상을 당함
결국 아무리 능력이 사기라고 해도
능력의 한계치가 있었던 것
바라간의 능력도 무한하지 않고
한계가 있다는걸 간파하고
팔 한쪽을 희생해서
바라간의 능력을 그대로
바라간의 부상을 당한 몸속 내부로 넣어서
바라간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서 승리함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두명의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강한 적을 상대로
협력하고 공략하면서
전투다운 전투를 보여줌
이것도 사실 진지하게 따지면 억지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공략다운 공략
전투다운 전투를 보여준
블리치의 몇 안되는 장면
응 반사~
응 무지개 반사~
응 무지개 울트라 반사~
응 무지개 울트라 캡숑 반사~
응 무지개 울트라 캡숑 얼티밋 반사~
당시 이걸 본 독자들은
이게 지금 뭐하는건지
이해 못했음
지들끼리 쑈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