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산 밀가루를 처음 만난 대머리에게 흔쾌히 넘겨주고

대머리의 팬이었다고 하면서

TV 행사도 잡아주고,

라면 행사도 지원해주고,

직원까지 구해준 친구

그런 친구의 죽음에 대머리도 센치해져서 과음을 하는데...

그때!

친구의 아내가 평상시 친구의 말을 듣고 회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걸 듣게 된 대머리는

정말 절친했기 때문인지 부탁을 받아준다!!

이후 호텔에서 잠들고 술이 깬 대머리

갑자기 뭔가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럼 그렇지 시발 대머리 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유족이 죽어도 알바 아님! 

내가 왜 도와줘야함! 

술마신 틈을 노린 나쁜 친구 아내년! 친구 따라 죽어라 빔! 

이 미1친 새1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