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작가가 외전 에피소드와 QnA로 풀은 설정 일부

용사로 선택받는 기준은 생전의 주관적 불행.

불행할 수록 여신이 주목할 확률이 높아짐.

용사를 어떻게 대우하느냐는 국가마다 다름.

용사촌을 따로 만들어서 격리하는 건 양호한 수준.

용사는 기도 중인 여신의 제단 중 하나로 랜덤 소환.

덕에 모든 신전들이 24시간 가챠?용 기도 중.

용사는 이름을 포함, 생전 기억이 일부 지워진 상태. 

생전의 고통을 잊으라는 여신의 배려지만

오히려 인격을 뒤트는 계기가 되기도.

전투계 스킬 용사들은 안 좋은 시선을 받는다. 

특수스킬은 성격과 결부되어 있어서

전투 특화일 수록 폭력 성향이 두드러지기 때문.

(반대로 성격이 스킬의 영향을 받기도 함)

사용처가 한정돼 있어서기도 함(전쟁).

가장 대접 받는 건 생산계, 그 다음이 조작계.

용사의 스킬은 주변의 영향을 받으며 조금씩 각성함.
 

멀쩡한 스킬이 트라우마 경험으로

재난급 폭탄 스킬로 뒤틀리는 경우도 있음.

국가들이 용사를 조심조심 대하는 가장 큰 이유.

(좋게 변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