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 빈말로라도 좋은부모라곤 말하기힘든 부모
본문
만화 은수저의 주인공인
둘째 아들
아버지 얼굴만봐도 트라우마 올라와서 멘탈나갈정도로 몰아붙임
덕분에 둘째는 관심도없던 농업고에 도망치듯 입학
그 도망치듯간 농업고에서 만난 좋은 동급생들
아버지완 다른 어른들을 만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
장남
아버지의 닥달에 일본 최고 명문대 들어갔지만
입학후 응 ㅈ까세요 시전후 바로 자퇴하고 라멘요리사되겠다고
전국 일주다님
이후
사실 아버지는 생긴게 저렇고
말투가 좀쎄서 그렇지 자기나름대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있었다
라는식으로 실드를 쳐줬지만
솔직히 좋은게 좋은식으로 잘풀린거지 아들둘다
망가져도 부모는 할말없는 상황이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