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물 드리프트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만화 중 하나인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인물 중

본고레 패밀리의 2대 보스인

본고레 세콘도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은 본래 자경단에서 출발한 본고레 패밀리를

자신의 대에서 본격적인 마피아의 길로 이끌고,

본인의 고유 필살염인 분노염은

파괴력 하나는 역대 최강이라는 불리는 등,

여러 위압감 있는 설정이 덕지덕지 붙어있음

그런 그는 의외로 작품 초반에 언급된 바가 있는데.. 

바로 이 나이토 롱샴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할 때였다 

(애니에선 짤림) 

과거 롱샴의 토마조 패밀리와 각 패밀리의 2대가

서로 피튀기는 항쟁 끝에

양쪽 2대 보스가 공멸했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

문제는 다들 알다시피

이 만화는 초반에 개그만화였던 터라

저 롱샴이라는 개그 캐릭터가 보스로 앉아있는 패밀리와 공멸했다고 하니,

덩달아 세콘도의 이미지도 이상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