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선별 시험 관련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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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귀살대 목숨을 날파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 같아 보였는데
중반에 넘어가면서 큰어른 대접 + 귀살대를 생각하는 인물로 바뀜
전개나 분위기가 달라진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귀멸의 칼날의 직접적인 원안이 되는 귀살의 나가레에선
귀살대 인원 대부분은 그냥 고아였고
선별 시험에서 죽어가는 인물을 보고도
ㅋㅋ 개이득 하는 개인주의적 분위기였으며
귀살대 내부에서 "명예를 위해 사람 갈아넣는 사람" 이란 인식이 있다는걸 보면
지금의 귀살대와 달리
귀살대에 가입해서 명예나 이득을 노리는 인물들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보임
이걸 생각해보면
큐브 스테이크 선배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아직 초기 설정의 잔재가 남아있던 초반부에
큐스선은 진짜 돈과 출세를 위해 귀살대에 들어온 인물이고
그러다 뒤졋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됨
하지만 작중 전개가 되면서
귀살대는 혈귀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모인 정신병자 집단으로 가닥이 잡혔고
우부야시키 역시 다소 잔혹한 인물에서
모든 귀살대를 생각하는 인물로 변한거라고 추측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