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제논) 우리 형님에게 무엇이든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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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약속을 일부러 어기며 남자들을 골려먹는 고약한 여자애가나타났습니다.
이거 상태가 매우 안 좋아 보이는데.... 감당이가능할까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가우마 형님이 이 소녀를 책임지고 케어해주겠습니다.
가우마 형님의 부드럽지만 따끔한 일침은 고집불통 소녀도 반성을 하게만듭니다.
그 결과 성격이삐뚤어진 소녀가 어느새 너그럽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
예쁘고 귀여운 남자친구까지 덤으로 생겼네요!
가우마 형님이 케어하면 정병이도 귀요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른이중턱을 넘도록 허송세월하는 백수 형아입니다.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고 주정이나 부리는.... 같은 백수들이 봐도너무 한심하네요.
첫 타자 못지않은 노답인데 이것도 감당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우마형님은 이런 백수 인생도 외면하지 않습니다!
가우마 형님의 진지한 인생상담으로 백수형은 결심을 굳히고 드디어 사회로나왔습니다.
뒷세계의 실세같은 인상이 된 건 상정 밖이지만 엄연히 성실한샐러리맨이에요.
이번에는 등교를거부하며 수상한 괴수 코어까지 키우는 애정 결핍 소녀입니다.
세 타자 연속 출루, 고개 넘어 산 넘어 태산이네요.
아무리 가우마 형님이라지만 이것까지 커버 가능할까요?
두 말 하면 잔소리! 가우마 형님은 어린 소녀도 세심하게 보살펴줍니다.
소녀는 당당하게 동료로 인정받았고, 괴수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도만들었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어떤 고민이 있어도 커다란 상처가있어도
그저 너그럽고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그저 "빛"
상처받은 영혼을 별처럼 빛내는, 그것이 우리의 가우마 형님이십니다ㅠㅠ
으아아악! 크레이지 싸이코 호-머가나타났다!
가우마 형님! 여기도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