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성우 선정을 자랑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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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유명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2013년 발매작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
어느날 제비뽑기에서 신이 되어버린 소년과
그를 돕기위해 내려온 7명의 천사와
그를 방해하기 위한 악마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으로
이상한 던전풍 SRPG로
그 주변에는 많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여성 캐릭터의 성우진이 특이해서 잠시 주목을 받았다.
그 성우들은 바로..
러브라이브!의 뮤즈 멤버들이다
해당 게임은 러브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
뮤즈의 멤버가 해당 게임의 성우를 했단 설정으로
이렇게 실제 캐릭터 소개에서도
사오토메 리리엘(CV 야자와 니코(토쿠이 소라))로 표기되었으며
이렇게 각 캐릭터 테마송을 비롯한
OST를 수록한기념 앨범이 발매됐을 정도
하지만..
게임은 참혹한 평가와 함께
발매후 바로 덤핑이 되어버리고
해당 음반만 러브라이브 팬들에 의해
구매가 되는 실정에 이르게 되며..
지금에 와서는 러브라이브 팬들에게도
이런게 있었나하고잊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