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합체] 용산 메카스마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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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세븐체인저 바로 구매
11시 30분 쯤이었는데 내가 사고 나서 4개 남았었음
파이버드는 10대 정도 남았었는데
선가드는 어릴때 잔뜩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지를마음 없어서 패스
전시 부스 쪽에 들어가자마자
파이버드 쪽이 보이는데
크 역시 그레이트 합체 답게 겁나 육중함
어릴때 가지고 놀던 DX랑 다른 묵직함이 느껴짐
파이버드 뒤쪽으로
다간 부스인데
그레이트 다간 GX보다 페가서스 세이버 존재감이 지림
사진상으로도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부피감이 거의 2배되는거 같음
스카이 세이버도 비율 개쩔어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절로 생각듦
다간 뒤편은 마이트가인 부스
마이트 카이저 날개가 뒤집힌 사소한 찐빠가...
왼쪽편에 제이로더와 데커드 목업
과연 더합체 파이어 제이데커는 저주받은 비율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
퍼팩트 모드 두께감 보소 ㅎㄷㄷ
더합체 말고도 다른거 많이 전시 중
노래부르고 이사미 찾아대서 신경 겁나 쓰임
코토리 뱃살 재현 ㅎㄷㄷ
집에 오자마자 사온 세븐체인저 바로 확인
DX에선 상상도 못한 가동성 미쳐따리
"이 별은... 아니, 이 우주는 네놈들만의 것이 아니다!"
세븐체인저로
이 포즈는 못 참지
첫 더 합체로 세븐체인저 질렀는데
생각보다 좋음
무게감 부피감 가동성 디테일 전무 DX 시절 장난감 압살함
그만큼 비쌈
근데 비싼거 치고 날카로운 부분도 많고 게이트 런너 처리 미숙한 부위 많음 ( 변신시키면서 피봤다...)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음
처음 변형시키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매뉴얼대로 안하면 부러지기 쉬워보임 ㅎㄷㄷ
도색 품질도 좋은편은 아닌듯? 지문같은거 보이기도 하고
체감상 고오급 장난감이라는 느낌이 강함
그래도 포즈도 잘 잡히고 전시해놓기 좋아보여서 가격값은 하는 것 같음
이참에 가챠 끊고 더합체나 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