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왠지 위험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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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데 아스트레이의 마레 스트로드
아울 니더 에게 강탈당하기 전 의 어비스 파일럿 이다
설정상 시드 무인편 그러니까 야킨 두예 때 살아남은 자프트의 실력자다
코디네이터 답게 쿨한 인상의 미남인 편
대충 그 에 대한 배경 설명
참고로 저 마레가 원래 임펄스 파일럿 으로 예정돼어있었는데 갑자기 임펄스 탈 얘가 레이 로 바뀌더니 결국엔 신 으로 바꿔 완전히 신의 탑승기가 됐다고 함
그 외 에
" 백경 " 이라 불리는 금발 내츄럴 여성인 " 제인 휴스턴 " 에게 탈탈 털린적 이 있다는듯
암튼 저 마레가 왜 위험하냐
왠지 첫 등장 부터 싸가지 없어보이고
인종문제가 주 인 코즈믹이라 답게 내츄럴인 제스를 보고 인종차별 발언을 대놓고 하고
( 잘생긴 신 한 컷 )
이후 한창 세이버를 제외한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 테스트 하다가 ( 참고로 마레 본인은 수중전 에이스 인지라 어비스 탑승 )
뜬금 아무것도 안 한 신 이 오만해졌다며 그 를 문제아 취급하며
( 근데 시데 디엣지 디자이어 에서 묘사된 과거의 신 은 문제아긴 했다 )
임펄스를 탐낸다는 설정에 맞게 ( 그나저나 왠지 시장판의 아그네스가 떠오르는군 ) 뭔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설치한 함정을 이용해 신 을 죽이려 하지만
대신 제스 래블/아웃프레임이 휘말림
신 을 못죽인 대신 성가신 내츄럴 ( 제스 래블 ) 이 죽였다며
나쁘지 않단 반응을 보였지만
제스는 악 운 으로 살아있었음
결국 신 도 제스도 둘 다 안죽자 " 칫... "
이후 또다른 테스트 도중 트러블이 발생하자 그 새를 못참고 인종차벌 발언 또 날리고
이후 세컨드 스테이지 파일럿 발표 때도 자기 보다 어린 신 을 여전히 띠겁게 봐라보고
이후에도 임펄스에 대한 미련을 못떨치다가
" 카가어 " 3 기체를 노리고 나타난 요람 3인방 중 스텔라
( 참고로 스텔라는 과거 마레를 엿 맥인 제인 이랑 같은 금발 이다 )
에게 컷 당함
그야말로 인과응보
근데 안 뒤졌다고 한다 니미
쟤가 본편 미네르바대 에 왔었다면 진짜 아찔했겠는데
( 박쥐 아스란에 허구한날 임펄스 노리는 마레 에 우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