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무일도 없었다-.manga
본문
ORB UNION MS Tracks in C.E.
(아무 일도 없었던 시기-)
유니우스 조약이 체결되면서 장기간에 걸친
전쟁(기동전사 건담 SEED 스토리)는 종결되었다.
그러나 세계는 아직도 폭력과 원망의 소리로 넘쳤다.
남미 콜롬비아 탈영병에 의해 조직된 모빌슈트까지
가진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당하는 오브 NGO조직.
이들 앞에 갑자기 의문의 하얀 모빌 하나가 나타난다.
어리둥절하면서도 응전하는 세 대의 진이었지만
하얀 기체는 마치 대지를 춤추듯 차원이 다른
기동력으로 순식간에 테러리스트들을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정체도
밝히지 않고 날아갔다.
그것은, ODR(오브 국제 구조대)가 가지는,
MVF-X08 이클립스.
모든 전쟁을, 일어나기 전에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고속 모빌슈트.
모든 것을, 처음부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하기 위한 존재.
전쟁 끝나고 중립국이라는 새끼들이
조약위반 핵엔진 탑재 기체 몰래 꽁쳐뒀다가 열심히 연구해서 개발한
아무일도 없었다 건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