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황야의 촌뜨기 마법사"

에델펠트의 마술사 자매들

죽어도 되살아난다.

되풀이되는 4일을 겪는 바제트

후유키시를 덮치는 정체불명의 괴물들과 신비한 소녀 카렌

피학 영매 체질

"보고 있었나 아쳐"

빌딩 위의 수호자는 침입자를 저격한다.

아쳐의 저격

세이버의 비상

교차하는 두 공격

꽃의 방패로 저격을 막아내는 에미야 시로

"이것 참, 검을 뽑을 시간이 모자랐군"

활의 영령이지만 검을 뽑지못해 패배한 아쳐.

무한한 잔해의 파도

알 수 없는 무기를 투영한 에미야 시로

늦게 발해 앞서 참하는 검(앤서러 프라가하르)

인과역전의 보구에 패배한 세이버

인과역전

vs

인과역전

바제트.동경하던 영웅의 창에 죽다.

묵묵히 자신의 의무를 연주하는 수녀

4일의 밤 그 마지막을 향한 최종전투

"당신 록스타 같아"

일상이 반복되며 채워진 하늘의 잔.

망집에 잡혀있던 바제트.앙리마유의 설득에 반복되는 4일을 끝내기로 결심

서툴렀던 여자는 다시 미래를 향해

모든걸 빼았겼던 청년은.한때의 꿈을 뒤로하고 無로 돌아간다.

퍼즐은 맞춰졌다.

이제 구멍하나 없이 맞춰진 퍼즐은 뒤로하고

미래의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