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일) 범인들 중에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아줌마
본문
쿠치나시촌 살인사건의 범인 타츠미 시노
어릴때부터 자길 범죄 수준으로 괴롭혀온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 여자의 아들과 본인 아들을 바꿔치기해서 키움
그러다 그 여자가 죽고 그 남편에게 후처로 들어갔는데
범인의 친아들은 인성파탄난 여자가 키워서 그런지 재산 욕심에 친동생을 독살하려하고
후처로 들어온 범인과 양아들을 어마어마하게 학대하는 범인을 괴롭혔던 여자와 똑닮은 싸이코패스로 성장함
그러다 남편이 죽었는데 남편은 뭔 이유인지 범인의 양아들을 후계자로 삼고 재산을 상속함
이에 범인의 친아들에게 몇년간 당해왔던 모진 학대에서 벗어나 복수할 수 있게된 양아들이 친아들을 비웃는 얼굴이
자길 괴롭혔던 여자와 너무나 똑같다는 이유로 양아들을 살해하고 친아들이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함
참고로 양아들은 범인을 친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매우 헌신적으로 대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식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성격이 결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임
범인은 그저 썩소 한번에 18년을 키운 양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어떤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고
친아들이 이후에 본인을 독살하려하자 자기가 스스로 독을 먹고 자살한거라고 우기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줌
김전일 시리즈는 살인이라는 수단이 잘 못 됐을 뿐
원한 자체는 매우 타당한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하면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ㅁㅊ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