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현실적이였던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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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췌장암 말기 걸린 엄마 환자분 1~2권 동안 완쾌까지 노력하시다가 결국 떠나보낼때 가족 우는게 넘 그랬어... 뭔가 가슴 아프다
울 엄마도 아파서 매주 병원가는뎅...
밑에는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족인데 아들이 자기 꿈이 뮤지션?이여서 기타 사려고 알바 했는데 그게 미성년자인 학생이 알바를 해서 자급능력이 있는걸로 판단되버려서 기초생활 부정수급 판정 받고 그동안 받았던 돈들 다시 줘야하는데 그게 가족의 재산에서 턱없이 부족해져가지고 결국 나라에 빚지는 얘기도 있었는데
만화란게 저세상 판타지도 있는 반면 우리하고 가까운 현대사회 보여주는 것도 있어서 여러가지 보게 되는 것 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