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랜드의 타카

정의의 검이다!

같은 소리를 하면서 노상에서 칼을 휘두르고

손목 부러뜨려놓고 "미안~" 같은 소리나 하는 ㄸㄹㅇ

그건 빠따 든 놈들 여럿 상대하다 힘조절 실패한 거고

원래 힘조절도 잘함

왜 노상에서 목검으로 사람을 팰 수 있는가?

적당히 팰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면

실전에서 상대 대가리를 갈겼는데

상대가 뇌진탕 정도로 끝났다.

"머리 맞았잖아 병원보내야돼"

같은 상식적인 소리도 할 줄 안다

간격을 좁히면 되는 거 아니냐고? 

검도 유단자의 코등이 싸움이 ㅈ으로 보이냐?

사거리

스피드

위력

공격의 다양성까지

"맨몸 무술가"와는 차원이 다른 개사기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놈이 힘조절이라는 리미터를 푸는 순간

야쿠자고 주인공이고 거리의 카리스마고

죄다 뇌수 흩뿌리며 죽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