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래곤] 오타쿠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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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안청소 내기에서 진 파프닐
약속대로 청소를 하긴 하는데..
오타쿠에게 목숨만큼 중요한 컬렉션을 되는대로 우겨넣는ing
이 컬렉션 하나 하나가 파프닐의 보물과 같은 것이라며 열강하고계신 타키야 센세
그런것 치곤 방구석에 너무 널부러져 있는 것 아니냐는파프닐
가면 갈수록 진열할 공간도..
조립할 시간도..
꺼내서 즐길 여유도 없는거시 오타쿠의 삶
잠시 눈물좀 닦ㅇ..
그렇다고 신작을 안 살수도 없고 옛 물건들을 버릴수도 없는것 또한오타쿠의 삶
결국 본인이 직접 정리하다 옛날 컬렉션이 눈에 들어 온타키야
청소는 나중에 하고 같이 추억의 작품을 즐겨보자고 유혹하는 그남자
결국 청소는 또 안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