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만 믿고 날뛰던 과거의 해황이 은거기인 고수를 만나 무술의 이치를 깨달은 점도 좋았지만

"강함"을 위해 "힘"을 포기했다는 모순적인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였음

이거 말고도 레츠 타암이나 도리안 카이오 회상씬도 좋았는데 항개가 중국엮인 캐릭터들 과거회상은 기가 막히게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