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입장에서는 애초에 동생이랑 포커를 할 필요가없다.
다비의 능력은 게임을 할 때 이길수 밖에 없는 판을 짜두는 것으로
각종 인맥과 장소를 동원하는데 능하다.
즉 어차피 동생을 혼내줄거면 도박따윈 할 필요도 없어
본인의 특기인 인맥을 동원하여 린치해버리면 그만
어짜피 동생도 전투형 스탠드는 아닌지라 속수무책일듯
다비입장에서는 동생능력이 꽤나 유용하기도 하고
다비 동생이 아는 이상으로 동생 여친이랑 놀아놓고
미안해서 맞아준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10살 차이나 나는 동생인지라
뭘 해도 결국 어린애로 봤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