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찬가 스토리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나스 키노코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이케 또다시라는 만화를 극찬한 적이 있음.

그 이후에도 만화 얘기 나올 때마다 저 작품을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주인공의 이능력 -특정 장소(두더지 연못)에서 익사하면 그 날의 아침 7시로 돌아온다.]
 

주인공 사이케는 어느 날 소꿉친구인 카라타치 미캉이 교통사고로 죽는 걸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는 좌절감에 빠진 채 사고로 두더지 연못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대로 익사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미캉이 죽은 그 날의 아침으로 되돌아 감.

처음엔 주인공 혼자 이런 능력이 있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세상에는 주인공처럼 특정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통해 이들을 막기로 결심한다.

주인공이 우에키 급 정의병자라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상대측의 패턴 읽고 무찌르고 죽고 죽고 죽고 동료화 시키고 죽고 죽고 죽고 패턴 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상대측의 패턴을 읽고 무찌르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무찌르고 

죽으면서 전개 됨.

그리고 저 작가의 전작.

인간찬가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