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빛은 5 조각으로 각각 칼리버, 맥스, 보르, 비트, 그리드맨) 

알렉시스카리브가 아카네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라고 해봤자, 

알렉시스가그리드맨을 쓰러트린 후 처음으로 자신을 바라본 인물이 아카네였기에 고른듯한 느낌이 든다. 

처음 괴수를 만들어달라는 조건에 아무렇게나 만들어 준것이 불만을가져다 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삭제된데다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기에,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아카네는 자신에게 큰 불만을 준존재들을 제거해나가다 이제는 사소한 사건으로조차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 

이후, 돌연 번외의 존재인 그리드맨이등장하여현재의 아카네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하당. 

그리드맨이유타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본래의유타는... 음... 그런 불쌍한 아이였기에아카네가 가엾게 봤기 때문이 아닐까? 

4월 달 처음으로 친구가 됬다던 우츠미도 보면 씹덕 ㅅ끼인걸로봐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