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할로우 아타락시아 흑막의 정체를 알아챘던 캐릭터들
본문
카렌 오르텐시아
처음에는 오히려 흑막으로 지목당하지만 사실 할로우 아타락시아 사태를 알고는 아예 해결하기 위해 후유키시에잠입했다는것이 밝혀짐
메데이아
반복되는 4일이 시작되자마자 그 구조와 원리를 다 파악하고 흑막마저 추리해냈음
하지만 "모든 가능성"이 모이는 이 4일동안 자신의 남편인 소이치로랑 최대한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방치했음
길가메쉬
역시나 반복되는 4일에 대한 현상에 대한 진상과 흑막을 천리안의 힘으로 눈치챔
처음에는 관심없었는데 카렌이 마스터행세하니까 짜증나서 이여자 뭔데?하고 알아볼려고 천리안을 쓰게된것
그리고 진상을 알게되자 "시시하다"면서 회춘의 물약 먹고 빤스런하고 어린 자기자신에게 짬때림
꼬마길은 그런 자신을 보고 "만약 눈앞에 있으면 죽이고 싶었을거다"라고 함
이리야스필
성배그자체인 이리야가 4일의 밤 정체와 흑막을 모를리가 없다.
역시나 처음부터 알고있었지만 메데이아와 마찬가지로 반복되는 일상을 즐기고 싶어서 최대한 일처리를미루고있었다.
그사이에 자신의 성을 풍운이리야성으로 개조하는 등 많이 즐겼으며
에미야 시로(앙리마유)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너를 소환해서 미안했다"
"4일의 밤이 끝나 모두가 잊어도 나만은 너랑 너와 함께햇던 모든 일상을 기억해주겠다"라고 말하며
앙리마유 역시 자신을 소환했던 마스터의 후손에게 그런 소리를 다 듣는다며 수긍했다.
세이버(나스의 초상화가 아니다)
이쪽은 살짝 애매함
일단 처음부터 알고있던것은 아닌것은 확실.
하지만 후반부 일상 에피소드에서 갑자기 시로와 학교에서 데이트를 하게되는데 유난히 자주 웃으면서도 거리를 두는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귀가할때에 그녀는
""당신"이 "에미야 시로 로서" 이 밤의 성배전쟁을 끝낼것을 안다"라고 발언한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당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당신의 검으로서 함께 싸우겠다고 말하면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