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억보정으로 머릿속에서 미화가 많이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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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왕 걸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스토리를 보면
악당(적국의 고위직? 정도로 기억)이 금발 여주인공이 이상형이라 찝적대다가
여주인공이 도망치는 바람에 걸리버네 나라까지 쫓아옴
걸리버네 아빠가 그럼 여자애 찾는거 도와줄테니까 말로 해결하자고 타일렀는데 결국 싸움이 났고 아빠는 죽음
죽으면서 걸리버... 하고 아들이름을 부르니까 악당이 갑자기 흠칫하면서
아니.. 가족은 항상 함께여야 한다!! 걱정마라..!! 네 아들을 곧 네곁으로 보내주마!!!
책임지고 네 아들을 죽여주겠어!!! 하면서 죄책감에 책임지고 걸리버 죽이려고 쫓아다님 (진짜 죄책감때문에 걸리버 죽이는게 목적임)
이게 뭔 개같은 도입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