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아이 친모에게 전화가 온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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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소설이고 결말부 내용 스포이니 혹시나 사서볼 생각있는 뀨잉여는 뒤로가셈.
결론부터 말하자면,
친모라고 한 여자는 친모가 맞음.
친모는 어릴때 억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반동으로 나쁜 사람들과 어울렸고 그 결과 원치않은 임신을 했음.
그래도 자기가 키우려했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내버려두질 않았고 그결과 저 부부에게 입양을 보냄.
그러나 주변에서 원하던 대로 입양보냈지만 여전히 취급은 개차반이었고 결국 집을 나와서 혼자 일하고있었는데,
직장 동료가 자기 이름 가지고 야쿠자한테 사채를 빌림.
당연히 갚을 이유가 없지만 야쿠자가 그런 사정을 봐줄 일 없었고 결국 일하던 가게돈을 훔쳐서 갚음.
하지만 그것도 들켜버려서 일어난 일이 위 만화 상황.
부부가 다른사람이었다고 말하자 떠난건 자신이 지나치게 변해버렸다는 걸 알아버려서 그 충격에 떠났던 거고,
실종된건 자.살하려고 했던 것.
전후사정을 알게된 부부는 친모를 찾았고 그 친모의 자.살을 막고 자기집으로 데려가며 아이에게 친모를 소개하는 것으로 소설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