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베지터의 초학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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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이 이상한 기술을 쓴다는걸 인지한 베지터.
사실 에너지자체를 느끼는 능력은 없었지만,
거대화했을땐 감각 자체가 예민해져서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당연히 오반이나 크리링의 발소리도
들을수 있었고,
마치 조로가 알라바스타편에서
견문색을 개화한것처럼
인간이 된 상태에서도 기척을
느끼는 기술을 전투중에 익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력회복 이후에는
사이어인의 부활버프로 감각이 더욱 또렷해져서
의식적으로 기의 높낮이를 조절하기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스카우터에 의존하던 습관을 가장 먼저 졸업한다.
과학자인 부르마 입장에선
ㅅㅂ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싶겠지만..
베지터왈 : 요점만 파악하면 어뜨케 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