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보다가 울컥해서 시 써봄 Anonymous | 2025.11.20 20:19 | 조회 131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3726258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武田一色 구름 드리워 흐리게 보이던 달도이 밤 아래 맑게 개여 서방정토 향해 우직히 가는구나시나노의 여름밤이 참으로 개운하여잠못 이루며 고심하던 한 젊은 호걸을 어찌 잊으리오일보 미노와, 이보 타카텐진이랴상락즉필 천하위안(上洛卽必 天下爲安)이요답부지도(踏父之道)함이 참으로 장하도다아, 카이의 산천은 그대로이건만 그 호걸은 어디 갔는고? 다케다 카츠요리에 바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