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솔직히 해군이 최소한의 세계를 유지 시킨다는 건 이제 무너졌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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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지금 해군은 "해군"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해적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최소한의 희생으로 치안을 잡아주는 집단? 개소리라고 봄
막말로 빅맘도 일부만 "희생" 하면 나머지는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구축해놨음
빅맘이 세계를 삼켰어도 그 기조는 유지될거고 세상은 행복할거임
그렇다면 그게 지금의 해군이랑 뭐가 다름?
흰수염도 카이도도 다 그렇다 자기들 구역에서는 일부의 희생밖에 존재하지않음
즉 원피스는 이런상태임
일진만 있지 선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야
그니까 해군은 덩치가 큰 해군 해적단으로밖에 안 보이고
해적단이 자기 구역에서 희생될 존재들을 고른 다는 거지.
어찌됐든 해적이니깐 ~ 하면서 해적을 내려칠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라고봄